한화증권이 롯데쇼핑 투자의견을 매수로 지속했다.

2일 한화 오승택 연구원은 롯데쇼핑이 스타시티 내 백화점 임차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백화점 신규점포 개점은 시장지배력을 더욱 공고히하고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판단했다.

스타시티 내 백화점은 2009년 이후부터 실질적으로 영업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목표가는 51만40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