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다이와증권은 자동차 업종에 대해 내수 판매가 느리기는 하나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긍정적'으로 유지했다.

올들어 업종 주가가 시장 수익률을 25~30% 정도 밑돌고 있다면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등에 주목할 것을 권고.

하반기 점진적인 내수 판매 회복 등 긍정적인 요인들이 더 많다고 판단했다.

최선호주로 2분기 이후 지속적인 이익 개선이 기대되는 현대차를 꼽고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 10만1000원을 제시했다. 구조적인 장기 성장 스토리도 유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