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메리츠화재 목표주가를 올렸다.

2일 한국 이철호 연구원은 4월 실적에 대해 투자영업 성과 개선이 전반적인 실적 호조를 견인했으나 출발은 좋은 편이라고 판단했다.

06회계연도보다 07회계연도의 실적이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관측.

자동차 보험 점유율은 하락했으나 장기보험에서 가장 뚜렷한 점유율 상승을 보이고 있고 높은 성장률이 수익성을 동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780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