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종근당이 스코틀랜드 신약개발 전문기업 스코티쉬 바이오메디칼과 손잡고 당뇨병 치료제 개발에 나섭니다.

진흥원과 종근당은 이를 위해 2011년까지 각각 60억원씩 총 120억원의 연구비를 투자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종근당은 지난 25일 스코티쉬 바이오메디칼과 국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자체 연구인력 파견을 통해 기술과 노하우를 이전받을 계획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