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대한축구협회가 지난달 26일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사망이나 후유장해,의료비를 보상하는 1년짜리 단체상해보험에 가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보험은 사망 때 1인당 2억원씩 총 80억원,후유장해 때 1인당 최고 2억원씩 총 80억원,의료비 1인당 최고 200만원씩 총 8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