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신용평가관인 무디스가 일본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의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조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무디스는 일본의 경제회복과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총리의 개혁 노력을 반영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지난주 일본의 장기 외환채권 신용등급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