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성장 가능성 최고-매수..미래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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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현대건설이 건설 업체들중 향후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다면서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1일 미래에셋 변성진 연구원은 매출이 지난해를 저점으로 완전히 성장세로 돌아섰고 영업이익은 올해 이후 두자릿수 이상의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상대적으로 주택 의존도가 낮아 성장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진행될 M&A가 현대그룹 계열로 이루어질 경우 계열물량의 추가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관측.
토목 및 해외 플랜트 부문의 고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주가가 하락한 현 시점은 비중을 확대하기에 좋은 시기라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6만70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일 미래에셋 변성진 연구원은 매출이 지난해를 저점으로 완전히 성장세로 돌아섰고 영업이익은 올해 이후 두자릿수 이상의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상대적으로 주택 의존도가 낮아 성장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진행될 M&A가 현대그룹 계열로 이루어질 경우 계열물량의 추가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관측.
토목 및 해외 플랜트 부문의 고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주가가 하락한 현 시점은 비중을 확대하기에 좋은 시기라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6만70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