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크레디스위스(CS)증권은 유럽 반도체업종에 대해 견고한 사이클 전망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올린다고 밝혔다.

CS는 "PC와 핸드셋 그리고 신흥시장 성장을 기반으로 올해 반도체 최종수요 시장증가율이 11%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했다.

재고 또한 높은 수준이나 총 금액기준 완만한 추이를 지켜내 연말 돌발적 위험 가능성은 낮다고 추정했다.

세계 반도체 가동률이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으나 앞으로 몇 분기동안 관리 가능하다고 평가하고 급강하를 유발시키는 전형적 패닉은 피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ST마이크로는 선호주로 추천.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