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 31 與 참패 … 한나라 압승] (광역단체장 프로필) 박맹우 울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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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행정관료로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 표차로 재선에 성공했다.
1982년 행정고시 25회에 합격해 경상남도에서 공직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내무부 종합상황실장,함안군수,울산시 기획실장·내무국장·동구 부구청장,건설교통국장을 맡기까지 20여년을 지역 행정에 힘쏟았다.
공직생활 동안 '한건주의'식 보고행태에서 탈피하려 애썼고,고압적인 대민자세도 줄여 시청 문턱을 낮추려고 노력했다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윗사람보다는 아랫사람에게 더 많은 애착과 관심을 보였다는 평을 듣는다. 행정실무 구석구석을 훤히 꿰고 있다는 점을 내세워 2002년 지방선거에서 최연소 광역지자체장으로 당선됐으며 재임 시절 기업투자 유치에 주력했다. 고속철 울산역 유치,태화강 수질개선 등을 주도했다.
△울산(55) △국민대 행정학과,경남대 행정학 석사,동의대 행정학 박사 △울산광역시 내무국장,건설교통국장,울산 동구 부구청장 △울산시장
1982년 행정고시 25회에 합격해 경상남도에서 공직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내무부 종합상황실장,함안군수,울산시 기획실장·내무국장·동구 부구청장,건설교통국장을 맡기까지 20여년을 지역 행정에 힘쏟았다.
공직생활 동안 '한건주의'식 보고행태에서 탈피하려 애썼고,고압적인 대민자세도 줄여 시청 문턱을 낮추려고 노력했다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윗사람보다는 아랫사람에게 더 많은 애착과 관심을 보였다는 평을 듣는다. 행정실무 구석구석을 훤히 꿰고 있다는 점을 내세워 2002년 지방선거에서 최연소 광역지자체장으로 당선됐으며 재임 시절 기업투자 유치에 주력했다. 고속철 울산역 유치,태화강 수질개선 등을 주도했다.
△울산(55) △국민대 행정학과,경남대 행정학 석사,동의대 행정학 박사 △울산광역시 내무국장,건설교통국장,울산 동구 부구청장 △울산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