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SOC 사모투자신탁펀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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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국내 SOC시장에 새로이 도입된 BTL(Build-Transfer-Lease)방식의 민간투자사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오늘사모투자신탁펀드 설정을 위한 투자자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펀드명은 ‘한반도BTL사모특별자산 투자신탁’이며, 국민은행을 비롯해 5개 지방은행과 생보사, 손보사등 12개 기관투자가들이 총 7,550억원 규모의 펀드조성에 참여했습니다.
강정원 행장은 “한반도펀드의 출범으로 국내 민간투자사업 금융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게 되었으며, 펀드명처럼 한반도 각지에서 진행되는 BTL 민간투자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재무투자자로서 시장의 요구에 부응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펀드명은 ‘한반도BTL사모특별자산 투자신탁’이며, 국민은행을 비롯해 5개 지방은행과 생보사, 손보사등 12개 기관투자가들이 총 7,550억원 규모의 펀드조성에 참여했습니다.
강정원 행장은 “한반도펀드의 출범으로 국내 민간투자사업 금융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게 되었으며, 펀드명처럼 한반도 각지에서 진행되는 BTL 민간투자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재무투자자로서 시장의 요구에 부응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