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객실승무원 봉사단체 고니회와 승우회가 지난 주말 불우이웃돕기 특별 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세계 각국을 비행하며 모은 이색 기념품과 토산품을 비롯해 의류와 화장품, 장신구와 생활용품 등 승무원들의 애장품 1만여점을 판매해 모인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정신지체아동 보호시설 후원금과 소년소녀 가장 장학금으로 기증됩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