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이 동부화재 목표가를 3만3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29일 CJ 심규선 연구원은 동부화재에 대해 2006회계연도에도 우수한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내다봤다.

2006회계연도 수정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7.6% 증가한 1648억원으로 전망.

또 삼성화재 수준의 합산비율은 동부화재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장기보험 중심의 높은 성장률과 우수한 경영 효율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