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이 8일째 감소하며 10조원대로 후퇴했습니다.

26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25일 기준 고객 예탁금은 전날보다 2134억원 줄어든 10조999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예탁금이 10조원대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11월3일 10조9954억원 기록이후 6개월만에 처음입니다.



특히 지난 16일 이후 8거래일 연속 감소하며 1조642억원 줄어들었습니다.

한편 미수금도 다시 감소를 보이며 전날보다 200억원 줄어든 1조65억원을 기록해 1

조원대를 간신히 지켰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