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다음주부터 와이브로 시범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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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이어 SK텔레콤이 다음 주 중 휴대인터넷 와이브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와이브로는 달리는 차 안에서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일종의 무선 초고속인터넷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26일 "고려대 서울캠퍼스 일대에 기지국과 광중계기를 구축했고 삼성전자로부터 노트북용 와이브로 카드 100개를 공급받았다"면서 "다음 주부터 한 달가량 안정성 등을 시험한 뒤 6월 말께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와이브로 상용화 시점까지 시간적으로 빠듯한 점을 감안해 시범 서비스 대상을 내부 직원으로 제한했다.
와이브로는 달리는 차 안에서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일종의 무선 초고속인터넷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26일 "고려대 서울캠퍼스 일대에 기지국과 광중계기를 구축했고 삼성전자로부터 노트북용 와이브로 카드 100개를 공급받았다"면서 "다음 주부터 한 달가량 안정성 등을 시험한 뒤 6월 말께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와이브로 상용화 시점까지 시간적으로 빠듯한 점을 감안해 시범 서비스 대상을 내부 직원으로 제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