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까지 건축허가면적은 지난해 같은시기보다 6.7% 증가했습니다.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1-4월 건축동향'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올해 건축허가 누적실적은 3천 609만 5천㎡로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소폭 늘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9.9% 감소한 반면 지방은 20.9%가 증가했습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9.4%, 공업용이 21.8%, 교육.사회용이 2.1% 각각 확대된데 반해, 상업용은 10.1%가 줄어 대조를 보였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