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전직원 시공현장 체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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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 전직원이 모두 시공현장 체험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월부터 부·차장급부터 시작된 현장체험은 지금까지 700여명 전직원이 참여하였으면 60%정도가 시공실습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특히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습 후에는 개선사항 등을 적는 리포트를 제출토록해 업무개선도 함께 이뤄낼 방침입니다.
업계에서 드문 파격적인 대대적인 현장실습은 박진호 사장의 제안에서 시작됐습니다.
박 사장은 "관리직원도 현장의 실상을 파악해야 한다"며 "서류중심의 업무에서 벗어나 체험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지난 2월부터 부·차장급부터 시작된 현장체험은 지금까지 700여명 전직원이 참여하였으면 60%정도가 시공실습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특히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습 후에는 개선사항 등을 적는 리포트를 제출토록해 업무개선도 함께 이뤄낼 방침입니다.
업계에서 드문 파격적인 대대적인 현장실습은 박진호 사장의 제안에서 시작됐습니다.
박 사장은 "관리직원도 현장의 실상을 파악해야 한다"며 "서류중심의 업무에서 벗어나 체험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