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는 2006 회계연도 결합재무제표 작성 대상 기업집단으로 삼성 등 20개 기업집단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결합재무제표 작성 대상에는 삼성과 현대자동차 롯데 한진 GS 한화 동부 현대 LS 대림 코오롱 세아 등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포함됐다.

STX와 동양,태영,중앙일보 등 4개 기업집단은 올해 새로 작성대상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