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24일 대우증권의 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A+'로 높였다.

한기평 관계자는 "위탁매매 및 기업금융(IB) 부문에서 업계 수위의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자산관리 영업이 양호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지난 3월 말 영업용 순자본비율이 전년 대비 132%포인트 증가한 592.4%를 기록하는 등 재무구조도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