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첨단 디지털 제품으로 중국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3일 북경 국제과학기술산업박람회에 세계 최대의 82인치 LED 백라이트 기능을 갖춘 LCD TV, 7인치 울트라모바일 PC, 초슬림 핸드폰 등 첨단 제품을 전시했습니다.

삼성전자 중국본사 박근희 사장은 전시회를 통해 소비자와 업계 전체에 삼성의 주요 발전상과 제품들을 선보이며 중국 디지털 컨버전스 시장의 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