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코스피 2년내 2400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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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3분기까지 조정양상을 보이다 4분기부터 다시 오름세를 탈 것으로 예상됐다.
또 코스피지수는 2008년 2400선까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대우증권은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한 증시포럼에서 "1인당 GDP(국내총생산)와 서비스업 비중,노동생산성 등 지표를 통해 산출한 한국 증시의 적정 주가수익비율(PER)은 12.5배로 추산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성주 대우증권 투자분석부 팀장은 "향후 우리 증시는 12.5배의 적정PER로 수렴해가면서 단계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코스피지수는 올해 11배의 PER가 적용된 1653,향후 1년 내에는 1846(PER 11.5배),2007년 2042(12배),2008년에는 2416(12.5배)까지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또 코스피지수는 2008년 2400선까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대우증권은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한 증시포럼에서 "1인당 GDP(국내총생산)와 서비스업 비중,노동생산성 등 지표를 통해 산출한 한국 증시의 적정 주가수익비율(PER)은 12.5배로 추산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성주 대우증권 투자분석부 팀장은 "향후 우리 증시는 12.5배의 적정PER로 수렴해가면서 단계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코스피지수는 올해 11배의 PER가 적용된 1653,향후 1년 내에는 1846(PER 11.5배),2007년 2042(12배),2008년에는 2416(12.5배)까지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