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유럽과 아시아 등에서 모바일 카드폰을 출시하며 초콜릿폰과 함께 유럽식이동통신서비스(GSM)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모바일 카드폰은 9.9mm 두께의 초슬림형에 45.5mm의 폭과 96mm의 길이로 일반 명함과 크기가 비슷한 것이 특징입니다.

회사측은 "소비자 감성에 어필하는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라인업을 GSM 오픈마켓에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