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목표가 상향 조정하나 중립 유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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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국투자증권 윤희도 연구원은 한진에 대한 중립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3만62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주요 사업 부문인 물류와 택배 부문의 수익성 악화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턴어라운드 시점이 더 멀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경기 침체와 공급 과잉, 경쟁 심화라는 3중고에 유가 상승과 지급수수료율 인상 압박에 따른 비용 부담이 더해지고 있다고 설명.
다만 장부가 기준 2684억원 규모의 보유 부동산 가치가 부각되고 있어 목표주가를 올린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주요 사업 부문인 물류와 택배 부문의 수익성 악화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턴어라운드 시점이 더 멀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경기 침체와 공급 과잉, 경쟁 심화라는 3중고에 유가 상승과 지급수수료율 인상 압박에 따른 비용 부담이 더해지고 있다고 설명.
다만 장부가 기준 2684억원 규모의 보유 부동산 가치가 부각되고 있어 목표주가를 올린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