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2일 FnC코오롱이 국내 내수 소비경기의 확장 국면이 지속되면서 매출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레저문화 확산과 웰빙 열풍에 따른 스포츠,골프 부문의 호황을 통해 FnC코오롱이 보유한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판단.

한편 FnC코오롱이 94.27%의 지분을 보유한 코오롱패션의 순이익이 내년부터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는 코오롱패션의 할인점 시장의성공적 진출에 따른 영업실적 호조와 올해 영업권 상각 종료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FnC코오롱의 6개월 목표가로 2만원을 제시했다.투자의견은 매수.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