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반도체 시장에 재편 바람이 불고 있다.

중앙처리장치(CPU)의 절대강자인 인텔의 아성이 2위인 AMD에 의해 공격당하고 대만업체가 장악해온 파운드리에선 중국업체의 추격이 무섭다.

낸드플래시에선 일본 도시바가 '실지(失地)'를 회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