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8일) 레인콤, DMB수신기 출시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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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650선으로 주저앉았다.
18일 코스닥지수는 20.34포인트(3.03%) 빠진 650.90으로 마감됐다. 장 초반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돼 645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세를 보였으나 외국인의 '팔자'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파란불'이었다. NHN이 3.62% 내려 29만원으로 밀린 것을 비롯 LG텔레콤 아시아나항공 네오위즈 CJ인터넷 등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나노기술 상용화 기대감에 플래닛82가 6.26% 오르며 4일째 강세를 지속해 주목받았다.
레인콤이 지상파DMB 전용 수신기 등 신제품 출시 소식에 상한가로 뛰었다. 항암제 임상시험 신청 소식에 신일제약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계측기기업체로 우회상장 예정인 인터리츠가 14일째 상승 행진을 지속했다. 이날 하한가를 기록한 스타엠이 최근 6일 연속 하락하며 8000원 선까지 급락했다.
18일 코스닥지수는 20.34포인트(3.03%) 빠진 650.90으로 마감됐다. 장 초반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돼 645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세를 보였으나 외국인의 '팔자'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파란불'이었다. NHN이 3.62% 내려 29만원으로 밀린 것을 비롯 LG텔레콤 아시아나항공 네오위즈 CJ인터넷 등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나노기술 상용화 기대감에 플래닛82가 6.26% 오르며 4일째 강세를 지속해 주목받았다.
레인콤이 지상파DMB 전용 수신기 등 신제품 출시 소식에 상한가로 뛰었다. 항암제 임상시험 신청 소식에 신일제약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계측기기업체로 우회상장 예정인 인터리츠가 14일째 상승 행진을 지속했다. 이날 하한가를 기록한 스타엠이 최근 6일 연속 하락하며 8000원 선까지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