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은 18일 한국까르푸 대표이사 사장에 오상흔 뉴코아 대표이사 사장(43)을,뉴코아 대표이사 사장에는 최종양 2001아울렛 최고운영책임자(44)를 내정했다.

오 사장은 단국대 전기공학과를 나와 1988년 이랜드에 입사해 2004년 뉴코아 대표를 맡았고 최 대표 내정자는 성균관대 화학공학과 출신으로 1986년 이랜드에 입사해 대표이사 상무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