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간 해외건설수주 누계 2천억불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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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지난 65년 해외건설 첫 진출이후 40년만에 총 수주 누계액이 2천억달러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오늘(17일) 해외건설 중장기 발전방향에 대한 대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추병직 건교부 장관 등 정부와 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건교부는 수주 2천억달러 달성에 크게 기여한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등 10개 기업에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윤국진 대우건설 해외사업본부장과 한승헌 연세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했으며 여동진 현대건설 부사장 등 각계 전문가가 토론에 참여해 '해외건설 중흥을 위한 미래전략'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습니다.
앞서 최근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를 설립한 정부는 해외건설 펀드를 만들고 공기업과 해외건설업체간 합작수주를 추진하는 등 수주확대 지원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추병직 건교부 장관 등 정부와 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건교부는 수주 2천억달러 달성에 크게 기여한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등 10개 기업에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윤국진 대우건설 해외사업본부장과 한승헌 연세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했으며 여동진 현대건설 부사장 등 각계 전문가가 토론에 참여해 '해외건설 중흥을 위한 미래전략'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습니다.
앞서 최근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를 설립한 정부는 해외건설 펀드를 만들고 공기업과 해외건설업체간 합작수주를 추진하는 등 수주확대 지원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