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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최연소 대학을 입학한 송유근 군이 언론에 소개되면서 영재교육에 대한 관심이 학부모 뿐 만 아니라 교육기관과 일반인에 이르기 까지 높아지고 있다.

"모든 아이는 영재로 태어난다"는 송군의 부모 말처럼 교육전문가들도 "영재는 교육을 통해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영재 교육에는 수학, 과학, 정보영재 교육으로 나뉘는데 정보영재란 지적능력과 컴퓨터에 대한 호기심, 창의력, 논리력 등에 우수한 아동을 말한다.

온빛영재센터(www.onvit.net 원장 유근문)는 정보영재, 정보올림피아드 전문 교육원으로 대한민국 정보올림피아드 국가 대표를 양성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정보올림피아드'는 7차 교육과정, 수능, 특목고, 과학영재고 등에서 필수인 수학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요구하는 프로그래밍 대회이다.

특히 입상자의 경우 서울대, 카이스트, ICU 등의 명문대와 특목고(과학고, 영재고, 민사고)에 특차전형 입학의 특전이 주어진다.

본 센터의 학생들이 정보올림피아드 국가 대표로 2004년 3명, 2005년 2명, 올해는 3명이 선발되었으며 작년에 실시된 한국정보올림피아드에서는 전체 수상자183명 중 64명을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국내에 많은 영재교육원이 있는 가운데 이뤄낸 경이로운 기록이며 그 비결은 바로 특화되고 차별화된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있다.

국내를 포함 각국의 정보, 수학올림피아드 문제를 2000문항 이상 확보해 문제의 최적해법과 교육방법을 분석, 개발하고 정보올림피아드 출제위원의 경력을 살려 원장과 부원장이 직강하는 등'1대1 맨투맨 개별 학습 시스템'을 통해 효과적인 맞춤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학교 성적이 30%, 수학성적이 10% 이내의 학생이라면 1~2년 정도의 영재수업을 통해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수준으로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온빛영재센터 유원장은 "영재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없는 국내 영재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면서 "교육에 대한 깊은 사명감을 가진 고급인력들이 학생들의 학습을 효과적으로 돕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온빛은 보통의 영재학원과 같은 외형적 성과위주 교육을 벗어나 단계별 미래지향적인 순수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