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전자상거래는 그 편리성으로 인해 이용고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지만, 인터넷쇼핑 사기 등 그에 따른 부작용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정부는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달부터 모든 인터넷상거래 사이트에 '에스크로(Escrow 결제대금예치) 제도' 등 안전장치 도입을 의무화했다.

(주)유비오에스(대표 김인수 www.ubos.co.kr)는 이런 흐름에 발 빠르게 대처, 휴대폰 및 와이브로 무선 단말기를 이용한 결제서비스 시스템 'HandsPay'를 개발해 오는 6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에스크로는 상품 구매자의 결제대금을 은행, 보증기관 등 공신력 있는 제3자에게 맡겨놓았다가 상품배송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난 뒤 대금을 지불하는 방식. 'HandsPay'는 앞으로 에스크로 제도와 연동해 국내외에서 결제수단으로 보급이 확산될 전망이다.

'HandsPay'의 강점은 복잡한 절차 없이 간단한 조작으로 각종 지급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했다는 점에서 시장상황은 낙관적이다.

또 보안과 관련해서는 SMS를 이용한 본인 확인 기능으로 타인계좌 출금을 원천봉쇄함으로써 금융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또한 이 시스템은 신속한 처리로 환차가 발생하는 해외거래에서 효과적인 외환결제시스템으로 이용될 수 있다.

시중은행 외환계에 근무하며 결제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김인수 대표는 "전문적인 시스템 기술개발에 매진해 디지털 금융솔루션 분야의 강자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