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매수-목표가 2만5200원으로 올려..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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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삼성중공업 목표주가를 올렸다.
16일 대신 전용범 연구원은 1분기 흑자기조가 유지됐으나 조선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아직 1%대에 머물고 있다고 평가했다.
1분기를 끝으로 2003년 상반기 수주한 선박의 인도가 마무리되고 본격적으로 2004년 수주선들의 건조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또 올 4분기에는 2003년 하반기 수주선들의 인도도 대부분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돼 2004년 수주선으로의 빠른 교체가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2007년 2분기 인도 예정 선박들의 건조가 집중되는 올 4분기 수익성이 재차 레벨업될 것으로 관측.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 시각을 유지한다면서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2만520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6일 대신 전용범 연구원은 1분기 흑자기조가 유지됐으나 조선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아직 1%대에 머물고 있다고 평가했다.
1분기를 끝으로 2003년 상반기 수주한 선박의 인도가 마무리되고 본격적으로 2004년 수주선들의 건조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또 올 4분기에는 2003년 하반기 수주선들의 인도도 대부분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돼 2004년 수주선으로의 빠른 교체가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2007년 2분기 인도 예정 선박들의 건조가 집중되는 올 4분기 수익성이 재차 레벨업될 것으로 관측.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 시각을 유지한다면서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2만520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