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5일 현진소재의 신규공장이 2분기부터 본격가동에 들어갈 예정에 있다며 이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설비를 통해 중속용 크랭크샤프티 및 풍력발전용샤프트 등 고부가 아이템을 하반기부터 생산할 예정에 있다고 설명.

유상증자로 인한 희석효과로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지만 현재의 호황과 그 이후를 대비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가 2만1450원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