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현대증권 김태형 연구원은 코엔텍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으나 적정주가 1750원에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0억원과 20억원으로 추정치를 6%와 10% 하회했다고 소개.

그러나 매립처리 부문의 안정적 이익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환경법 강화에 따른 소각처리 부문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점 등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사업다각화에 따른 성장 가능성이 있고 향후 한전과 공동 개발 중인 PBCs 처리 기술이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