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의 '비앤비'는 전통적인 육아 방법에 대한 불편함과 안전성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편리한 육아 방법을 꾸준히 제시하는 등 새로운 육아 문화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보령 비앤비는 1992년 국내 최초로 신개념의 유아 생활용품인 '젖병세정제'를 출시했다.

이어 1997년 유아전용 구강세정제인 '베이비 오랄크린',2000년에는 보드레 유아전용 섬유유연제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아기에게 안전한 유아 생활·건강용품 시장이라는 영역을 창출한 선구자였다.

한마디로 아기에게는 안전하고 엄마에게는 편리한 육아를 제공한다는 모토 아래 성공적인 브랜드 확장 전략을 수행하고 있다.

젖병세정제와 보드레 섬유세제,베이비 오랄크린은 공인기관인 한국화학시험연구원으로부터 국내 처음으로 '항균마크'와 '안전마크' 등을 획득했다.

구강청결티슈는 대한소아치과학회 추천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 결과 소비자에게 전문성,믿음,신뢰,안전함 등의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이런 브랜드 마케팅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마케팅대상에서 베이비 오랄크린이 '신상품부문 명품상'에,젖병세정제가 '활동사례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보령 비앤비는 유아 생활용품 시장의 '넘버 1' 브랜드로서 기업이념인 '임상의,과학적인 제품개발'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10여년 전부터는 수유가 불가능한 구순열,구개열 환아들과 미숙아들을 위한 특수 젖꼭지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