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우리투자증권 이창목 연구원은 한국전력에 대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나 투자포인트는 크게 훼손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하반기 국내 증시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의 긴축정책과 관련해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상할 것으로 관측.

중국의 긴축정책이 에너지 가격 안정세와 위안화 절상에 따른 원화 절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요금산정에 있어 규제 리스크도 과거에 비해 점차 낮아지고 있다고 분석.

매수 의견과 목표가 5만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