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2일 풍림산업에 대해 적정주가 1만72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조봉현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만족스러운 수준을 기록했으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이 7.9%로 상승해 수익성이 보장된 공사의 수주잔고가 실적에 꾸준히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향후에도 수익성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관측.

2분기에는 성수기 진입 등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134억원과 206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현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은 30.3%.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