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고 있는 중남미·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 참여한 각국 정상들이 12일 회의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는 도중 국제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의 한 여성 회원이 뛰어들어 펄프공장의 환경오염을 막아야 한다며 시위하고 있다.

/빈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