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평촌, "가장 많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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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경제TV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의 부동산시장은 점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두번째 시간으로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시장 움직임을 분석합니다.
조사결과 평촌시가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분당과 용인도 지난해에 이어 가격이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인천은 오히려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먼저 최진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수도권에서 올 상반기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평촌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제TV와 스피드뱅크가 1~4월까지 수도권 매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평촌은15.59%를 기록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분당과 산본 역시 신도시 평균인 9.63%보다 높았습니다.
경기권에선 용인시가 11.54%의 상승률을
기록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고, 대형 택지 개발이 한창인 의왕시와 성남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와함께 김포와 안양, 과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시흥시와 의정부시,동두천시는 오히려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권 평균 상승률은 3.99%로 평촌과 분당 등 신도시 평균 9.63%에 비해 1/3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이에 비해 인천권은 답보상탭니다.
재개발사업이 몰려있는 서구가 3%, 연수구가 가까스로 1%를 넘겼지만 남구와 부평구는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판교분양에 힘입어 분당과 용인, 평촌은 지난해에 이어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지만 대형 재개발과 재건축사업이 예정된 인천은 지난해에 이어 반등의 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와우티브이뉴스 최진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
한국경제TV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의 부동산시장은 점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두번째 시간으로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시장 움직임을 분석합니다.
조사결과 평촌시가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분당과 용인도 지난해에 이어 가격이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인천은 오히려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먼저 최진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수도권에서 올 상반기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평촌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제TV와 스피드뱅크가 1~4월까지 수도권 매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평촌은15.59%를 기록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분당과 산본 역시 신도시 평균인 9.63%보다 높았습니다.
경기권에선 용인시가 11.54%의 상승률을
기록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고, 대형 택지 개발이 한창인 의왕시와 성남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와함께 김포와 안양, 과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시흥시와 의정부시,동두천시는 오히려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권 평균 상승률은 3.99%로 평촌과 분당 등 신도시 평균 9.63%에 비해 1/3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이에 비해 인천권은 답보상탭니다.
재개발사업이 몰려있는 서구가 3%, 연수구가 가까스로 1%를 넘겼지만 남구와 부평구는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판교분양에 힘입어 분당과 용인, 평촌은 지난해에 이어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지만 대형 재개발과 재건축사업이 예정된 인천은 지난해에 이어 반등의 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와우티브이뉴스 최진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