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5.11 13:32
수정2006.05.11 13:32
박병원 재정경제부 차관은 "원화절상이 될 만큼 됐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원화절상이 충분하다는 것은 국내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저출산 대책과 관련해 박 차관은 "재원을 감안해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재원 마련의 기본 방침은 세출 구조조정과 비과세·감면 축소"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