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원화 강세와 고유가로 하반기 경제 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라며 저PBR주와 M&A관련주를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대신증권은 국내 GDP성장률이 1분기를 정점으로 점차 둔화될 것으로 판단하고 소비 관련 기대지수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현국면은 저 PER주에 대한 재평가 작업이 충분히 진행되면서 투자 매력도가 약화되고 있기 때문에 저 PBR주와 M&A 관련주가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은 세아제강, 동부제강, 포항강판, BNG스틸, 삼영전자, 코오롱, 한일시멘트, 한국전력, 무림제지, 코오롱유화, 대한항공, 성신양회, 동원F&B, 한진, 한국가스, 풍산, 한솔제지, 삼성SDI 등을 관련주로 제시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