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종합패션문화기업을 지향하는 정호코리아가 베트남에서의 한류열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패션에 음반과 공연 기획 문화를 접목시켜 전진 기지화시킨다는 전략입니다.

전준민기잡니다.

<기자>

"패션과 엔터테인먼트 접목"

종합패션문화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정호코리아의 베트남 청사진입니다.

CG1) <정호코리아>

- 베트남 한류 열풍 주도

- 음악,비보이댄스등 공연 기획

- 연예인 마케팅 본격화

- '미니멈' 브랜드 정착 진행

음악과 비보이 댄스등 공연문화를 통한 한류 열풍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미니멈'브랜드의 성공적인 베트남 정착을 선언했습니다.

인터뷰)(소장중 정호코리아 대표)

올해 연예인 마케팅을 통한 '미니멈' 베트남 매장 오픈을 시발점으로 내년엔 10개까지 확대시켜나간다는 전략입니다.

현재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심천등 중국 내 확고한 입지 구축에 이어 제2의 효자 매출처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처럼 베트남내 한류열풍에 대한 자신감에는 안정적인 제조업 매출이 뒷받침됐습니다.

CG) <정호베트남 실적>

(단위:원)

2004년/====25억

2005년/===========30억

2006년(E)/================39-40억

지난 92년 국내기업으론 최초로 베트남에 입성해 현재까지 공장증설과 매출확대등 탄탄한 외형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소장중 정호코리아 대표)

안정적인 제조업 매출을 바탕으로 패션과 음반, 공연문화까지 어우러져 베트남 한류열풍을 주도해 나간다는 전략입니다.

<클로징>

14년간 전통 제조업 분야의 안정적인 매출을 올려온 정호코리아가 이젠 베트남을 통해 종합패션문화기업의 전진기지로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