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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브릿지(Air bridgeㆍAttachment inlay Reciprocation bridge)는 무 통증 보철 치료법으로, 기존에 양옆의 치아를 깎아 내 씌어주고 마취를 해야 했던 브릿지보다 치료비용과 시간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인 신세대 보철법이다.

에어브릿지는 양옆의 치아를 깎아내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시술처럼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되는 시술법으로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취를 하지 않기 때문에 당뇨병과 고혈압, 심장병 환자들도 안심하고 치아보철을 할 수 있고, 의치를 고정하는 지대치를 삭제하지 않는 인간친화적인 보철법이다.

에어브릿지는 특히 인공치아를 심어주는 임플란트 시술에 비해 치료비용과 시간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 보철법은 유럽이나 미국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해왔던 시술법이다.

양쪽치아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 인공치아를 만들어주는 형태나 인레이 형식에 인공치아를 만들어주는 보철방식으로 해오다가 보다 업그레이드된 형식으로 미세한 구멍을 뚫는 보철방식과 인레이 형식의 보철방식을 결합해 한단계 진보됐다.

안정된 보철방법으로 탈락률을 낮추며 유지력이 좋아 2차 충치가 생길 가능성이 낮다.

빠진 치아의 양쪽 치아에 1.5~2.0mm 깊이의 미세한 구멍을 낸 후 치아의 본을 떠 키(key)와 인공치아를 만들고, 그 후 미리 뚫어 놓은 치아의 구멍에 키를 넣어 단단하게 장착한 뒤 인공치아를 끼워 넣는 방식이다.

기존의 브릿지나 임플란트 시술은 당뇨나 고혈압 등의 전신질환 환자나 70대 이상의 고령자들은 시술에 제한을 받았다.

하지만 에어브릿지는 마취를 요하는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환자의 연령과 건강상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시술 시에 양옆 치아에 미세한 구멍을 낼 때나 인공치아를 끼울 때도 통증이 없다.

시술 시간도 5분 정도로 아주 짧아서 치과에 공포감을 갖는 환자들도 거부감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에어브릿지 시술 경험이 풍부한 유로치과 이수진 원장에 따르면 "에어브릿지 시술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양쪽 자연 치아에 뚫게 되는 미세한 구멍인 만큼 노련함이 중요하다"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에어브릿지 시술 경험이 많은 숙련된 치과의사에게 진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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