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최대 30년까지 마이너스 대출이 가능하고 이자납입일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자동상환 마이너스 모기지론’판매에 들어갑니다.

이 상품은 기존의 마이너스 모기지론이 만기 5년 이내로 제한되었던 것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최대 30년까지 기간을 확장했고, 대출기간을 10년 초과로 약정하는 경우 담보비율이 최대 60% 까지 적용되고 이자납입일도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금리는 3개월 변동금리 기준으로 최저 5.08%이며 기존의 마이너스 모기지론에 적용되던 한도대출 가산금리 0.5%도 면제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