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0일 건설업종에 대해 국내건설경기 회복이 하반기에 가속화될 것이라며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올해 1분기 건설경기지표에 의하면 국내건설 경기가 최악의 국면을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또 4월 이후 기대되는 공공부문의 발주와 판교청약 이후 본격화될 주택신규분양 등 업황 개선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나영 연구원은 "최근 급격한 주가 상승으로 부담감은 있으나 조정시마다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