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디지털큐브 PMP 전량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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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가 9일 디지털큐브로부터 납품을 받은 자사의 휴대용멀티미디어플레이어 즉, PMP 전량을 리콜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SK C&C 관계자는 "디지털큐브의 `V43`에서 전자파 문제가 발생한 직후 자발적으로 공인기관에 의뢰해 시험을 진행한 결과 다른 전자기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준의 전자파 방사가 확인됐다"며 "이에 즉각적인 판매중단과 함께 자발적 리콜을 시행키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전파연구소은 디지털큐브의 V43에서 전자파가 초과 방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한달간 해당제품의 생산중지와 수거명령을 내렸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SK C&C 관계자는 "디지털큐브의 `V43`에서 전자파 문제가 발생한 직후 자발적으로 공인기관에 의뢰해 시험을 진행한 결과 다른 전자기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준의 전자파 방사가 확인됐다"며 "이에 즉각적인 판매중단과 함께 자발적 리콜을 시행키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전파연구소은 디지털큐브의 V43에서 전자파가 초과 방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한달간 해당제품의 생산중지와 수거명령을 내렸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