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교보증권 송민호 연구원은 대진디엠피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만2500원을 제시했다.

삼성전자 프린터 관련 부품업체 중 가장 탁월한 수익창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LED 조명과 컬러레이저 프린터 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

프린터 부문의 안정 성장과 LED 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3%와 28%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와 내년 추정실적 기준 밸류에이션이 사무기기 업종 평균 대비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했다.

※ KRX 리서치 프로젝트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