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케이 약세..수출주 부진 (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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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강세가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일본 증시가 하락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32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31.37P(0.18%) 내린 17,260.30을 기록 중이다.
니혼게이자이는 달러 약세에 따른 경계 심리가 작용하면서 수출주들에 매도세가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전날까지 3일 동안 400엔 이상 오르면서 지수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내수 관련주에도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국내 경기 회복 기대감도 강해 낙폭이 크지는 않다고 설명.
캐논과 소니, 도시바 등 주요 기술주들이 약세를 시현하고 있으며 노무라와 다이와 등 증권주들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면 신일본제철과 스미토모금속, 도요타, NTT 등은 선전하고 있다.
POSCO DR은 전일 대비 10엔(0.12%) 내린 8150엔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9일 오전 9시32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31.37P(0.18%) 내린 17,260.30을 기록 중이다.
니혼게이자이는 달러 약세에 따른 경계 심리가 작용하면서 수출주들에 매도세가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전날까지 3일 동안 400엔 이상 오르면서 지수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내수 관련주에도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국내 경기 회복 기대감도 강해 낙폭이 크지는 않다고 설명.
캐논과 소니, 도시바 등 주요 기술주들이 약세를 시현하고 있으며 노무라와 다이와 등 증권주들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면 신일본제철과 스미토모금속, 도요타, NTT 등은 선전하고 있다.
POSCO DR은 전일 대비 10엔(0.12%) 내린 8150엔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