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국내 공작기계 산업이 2002년 이후 호황 국면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실적도 크게 호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410억원과 128억원으로 늘어날 전망.
중국과 인도 등 신흥 아시아권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성장세가 내년 이후에도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자산가치가 우량하고 안정적 재무구조와 높은 배당수익률을 갖추고 있으며 주가가 실적 호전폭을 반영하지 못하고 크게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