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AJS, 턴어라운드 시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국내 조인트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AJS가 신규제품을 발판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는 턴라운드의 해다.
배관이음새 전문업체인 AJS가 내세운 비전입니다.
(C.G: AJS 매출 현황)
-03년 214억원
-04년 235억원
-05년 275억원
-06년 330억원
AJS는 올해 매출을 지난해에 비해 20% 이상 성장한 33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g: AJS 06년 매출 계획)
-구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매출액 60억 100억 100억 70억
특히 이번 1분기 국내건설경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연초 사업계획을 초과 달성했고 2분기 역시 사업계획수치대로 매출이 신장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임S) (인터뷰 : 김수일 AJS 대표이사)
"본격적으로 라인이 가동되는 하반기에는 플랜트 및 조선업종에 진출도 가시화 되고 있다."
국내 조인트시장 점유율 1위, 용접용피팅시장 점유율 50%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입니다.
(C.G: AJS 국내 수주현황)
-LG필립스 - 파주 LCD P8
-삼성전자 - 아산탕정, 수원 등
-하이닉스 - 이천 냉각수 라인
-포스코건설 - 인천국제공항
현재 파주 LCD 8세대라인과 삼성전자 아산탕정단지 그리고 포스코, 하이닉스 시설에 AJS 설계가 반영돼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국제규격인 FM,UL 등의 품격마크를 획득해 해외시장 점유율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C.G: AJS 해외시장 수주현황)
-ANVIL INT. - 2월 첫수주 성공
-(세계 M/S2위) 추가 수주 진행중
-일본 - JES,IV사 수주진행
-싱가폴 - TYCO 수주진행
2월 수주한 세계시장점유율 2위 업체인 앤빌인터내셔날사와의 계약을 필두로 일본과 싱가폴 기업등과 수주에 대한 협의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네임S)(인터뷰 : 김수일 AJS 대표이사)
"조만간 앤빌사에서 다시 탐방할 것이다. 이를 통해 해외매출이 더욱 늘어날 것이다"
(S: 촬영 양진성 / 편집 신정기)
AJS의 김수일 대표이사는 다양한 해외판로 개척과 함께 앵클패드타입의 조인트용제품 등 신제품 개발을 힘으로 올해 괄목할 만한 실적향상을 자신했습니다.
와우tv 뉴스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국내 조인트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AJS가 신규제품을 발판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는 턴라운드의 해다.
배관이음새 전문업체인 AJS가 내세운 비전입니다.
(C.G: AJS 매출 현황)
-03년 214억원
-04년 235억원
-05년 275억원
-06년 330억원
AJS는 올해 매출을 지난해에 비해 20% 이상 성장한 33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g: AJS 06년 매출 계획)
-구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매출액 60억 100억 100억 70억
특히 이번 1분기 국내건설경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연초 사업계획을 초과 달성했고 2분기 역시 사업계획수치대로 매출이 신장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임S) (인터뷰 : 김수일 AJS 대표이사)
"본격적으로 라인이 가동되는 하반기에는 플랜트 및 조선업종에 진출도 가시화 되고 있다."
국내 조인트시장 점유율 1위, 용접용피팅시장 점유율 50%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입니다.
(C.G: AJS 국내 수주현황)
-LG필립스 - 파주 LCD P8
-삼성전자 - 아산탕정, 수원 등
-하이닉스 - 이천 냉각수 라인
-포스코건설 - 인천국제공항
현재 파주 LCD 8세대라인과 삼성전자 아산탕정단지 그리고 포스코, 하이닉스 시설에 AJS 설계가 반영돼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국제규격인 FM,UL 등의 품격마크를 획득해 해외시장 점유율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C.G: AJS 해외시장 수주현황)
-ANVIL INT. - 2월 첫수주 성공
-(세계 M/S2위) 추가 수주 진행중
-일본 - JES,IV사 수주진행
-싱가폴 - TYCO 수주진행
2월 수주한 세계시장점유율 2위 업체인 앤빌인터내셔날사와의 계약을 필두로 일본과 싱가폴 기업등과 수주에 대한 협의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네임S)(인터뷰 : 김수일 AJS 대표이사)
"조만간 앤빌사에서 다시 탐방할 것이다. 이를 통해 해외매출이 더욱 늘어날 것이다"
(S: 촬영 양진성 / 편집 신정기)
AJS의 김수일 대표이사는 다양한 해외판로 개척과 함께 앵클패드타입의 조인트용제품 등 신제품 개발을 힘으로 올해 괄목할 만한 실적향상을 자신했습니다.
와우tv 뉴스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