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그린벨트 3천900만평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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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신도시 예정지역을 포함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내 그린벨트 3천900만평이 다음달에 해제 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1999년부터 추진해온 그린벨트 해제를 위해 경기도와 서울시, 인천시가 합의해 제출한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안에 대해 관련부처 협의를 마치고 최근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해제규모, 개발계획 등이 확정되면 다음달 말쯤 이를 승인할 계획입니다.
그린벨트 해제가 추진중인 곳은 서울시의 경우 송파신도시 168만평과 세곡·우면지구 등이며 인천은 40여곳에 이르는 우선해제집단취락지역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건설교통부는 지난 1999년부터 추진해온 그린벨트 해제를 위해 경기도와 서울시, 인천시가 합의해 제출한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안에 대해 관련부처 협의를 마치고 최근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해제규모, 개발계획 등이 확정되면 다음달 말쯤 이를 승인할 계획입니다.
그린벨트 해제가 추진중인 곳은 서울시의 경우 송파신도시 168만평과 세곡·우면지구 등이며 인천은 40여곳에 이르는 우선해제집단취락지역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