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이 현진소재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8일 서울 조인갑 연구원은 현진소재에 대해 현재의 자본구조 아래에서 30%대의 자기자본수익률(ROE)는 2008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현재의 경영상태가 지속될 경우 2007년부터 실질성장률이 자속가능 성장률보다 10% 이상 낮아질 것으로 판단.

이에 따라 실질 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신규 투자를 모색하거나 최적 자본구조에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단기투자자의 경우 최적자본구조에 대한 변화 가능성으로 발생할 변동성 리스크를 감안해 투자를 하반기로 늦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목표가를 2만1000원으로 올려 잡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 KRX 리서치 프로젝트에 의해 작성된 분석 자료.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